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현충일 추념시

향기男 피스톨金 2007. 6. 7. 16:09

     

                   현충일 추념시 ~!!


     

    현충일
    (임이 남기신 얼을 기리며)--이민영



    부르시기에 달려가니
    그 자리는 처럼 이 되셨습니다

    손짓하기에 달려오니
    배달 임이 되셔서
    한 할아버지 되셔서
    드리워진 지킴 속 타들어간 열정으로
    얼로 맑아진 혼절이
    말씀으로 하늘 땅에
    점점이 임의 빛 임의 사랑입니다

    세월이 날마다 바람 안 임의 소리인지라
    나라라는 들녘이 강가에 온 듯
    임이 걱정하는 우수도 들리는 듯하여
    사립 밖 햇살 가닥에 임의 이야기 적습니다

    세상 곳곳 새 빛깔같이 아침인 듯

    별 초롱 초롱하여 구슬인 듯

    한 세상
    제 어버이 이소서

    안 저희 평안 하오니
    하얀 치맛자락 살랑살랑
    오색 겹동하늘 하늘하늘 우리 임을 마중 합니다
    버선코 세워 저고리 깃 고치어
    임이어라 가슴에 새깁니다
    기루리라 눈 안에 모십니다
    방방곡곡 말씀으로 청량하여
    행복 합니다


              (李旻影시인. 2007.6.6 현충일에.한국사시문학회장)

     

현충일에 대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기념일.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는바,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어 기념행사를 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행해진다. 추모대상은 6·25동란에 전사한 국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일제치하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해방후 나라를 보전키 위하여, 월남전에서, 기타 전장에서,
공무수행중, 전투 중, 국가방위 중, 국가 치안 유지중,
민생을 보존하는 중,  순국 순직하신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숨져가신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


현충일은 이러한 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이 각자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행하여야 할
사명을 새롭게 하고, 국민 전체의 화합과 국가의 계속성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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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