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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6월/ 조국 대한민국은 호국의 달입니다.

향기男 피스톨金 2007. 6. 8. 02:01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6월

 

       조국 대한민국은 호국의 달입니다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 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 가 못다 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 놓은 밑걸음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 마디 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현충일에 대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기념일.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는바,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어 기념행사를 행하는데 서울에서는
국립묘지에서 행해진다. 추모대상은 6·25동란에 전사한 국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일제치하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해방후 나라를 보전키 위하여, 월남전에서, 기타 전장에서,
공무수행중, 전투 중, 국가방위 중, 국가 치안 유지중,
민생을 보존하는 중,  순국 순직하신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숨져가신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


현충일은 이러한 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이 각자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행하여야 할
사명을 새롭게 하고, 국민 전체의 화합과 국가의 계속성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조국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향기男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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