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라고 어둠속 환청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평생 잊을수 없는 그리움 나 그대 있는 곳으로 가렵니다.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 > 그늘집 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늘집 시/아픈사랑 (0) | 2007.07.02 |
---|---|
시/미안하다,고맙다,사랑한다 /채련 (0) | 2007.06.26 |
그늘집 시/애련의 강물---낭송시 (0) | 2007.06.17 |
향기메일/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 (0) | 2007.06.15 |
그늘집 시/미운정 (0) | 200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