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세상이야기/'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향기男 피스톨金 2007. 7. 10. 15:43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미국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 로버트 로젠달 박사는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들쥐 200여 마리를 연구소에서 키우고 있었다. 어느 여름, 세계 여행을 떠나기 위해 3개월이나 되는 긴 휴가를 냈다. 그는 여행을 떠나면서 키우던 들쥐중 50마리만 골라 그들의 머리 위에 흰 페인트를 조금씩 칠해주었다. 박사가 여행을 떠나고 들쥐를 키우던 사육사들은 몹시 궁금해졌다. “박사님이 왜 50마리만 골라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해놓으신 걸까?” 그러고는 나름대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로 표시해놓은 들쥐는 품종이 좋을 거야.’ ‘지능이 뛰어나고 영리한 것이거나 하여튼 좀 다른 것이겠지.’ 그런 생각이 들자 사육사들은 무의식으로 다른 쥐들보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한 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기울였다. 3개월 뒤, 로버트 로젠달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들쥐들이 달라져 있었다. 그가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모두 똑같은 평범한 들쥐 이였는데, 3개월 동안 머리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들쥐는 다름 들쥐들보다 발육이 더 좋았고 훈련도 잘되어 있었던 것이다. 평범했던 들쥐가 어떻게 3개월만에 특별한 들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사육사들의 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육사들은 50마리의 들쥐들을 특별하다고 인정하며 그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쏟았던 것이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들쥐 역시 자기를 대하는 사육사의 태도를 알았으리라.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의욕의 날개였던 것이다.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이든 식물, 동물이든 특별한 관심을 요구하고 받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사랑과 관심으로 똘똘 뭉쳐 있기에 평화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일상에서 다른데 신경 쓰느라 조금만 소홀해지면 마당에 심어 놓은 화초들이 시들해지며 힘들어 하는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사랑이 존재 하기에 가능하지 아닐까 싶네요.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보살피며 애틋한 마음으로 서로를 귀하게 여길수 있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7월 장마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가득 한 날 보내시길요.... 향기男드림

 

 

 

              

                                           

                                          향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