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그늘집시/이렇게 설운 날에는 /채련

향기男 피스톨金 2007. 8. 7. 11:08

 

                  이렇게 설운 날에는

 

8월도 어느덧 두째주에 접어들어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가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여름이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힘들고 지칠 때, 채련님의 시 한편으로 님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BGM:그 어느 겨울/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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