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는다
떠나는 계절인 가을은 후반부로 치닫고, 이후 우리는 기다림에 익숙해질테지만,
초겨울을 앞두고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그리워하는 것도 좋을 듯도 합니다.
향기男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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