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믿음편지/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0. 16. 15:24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입니다. 내.가.바.로.당.신.의.인.연.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비행기를 타고서 하늘을 오르는 순간 아래를 내려다보면 큰 집도, 빌딩도,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확인 할 수 있는것은높은 산이며, 뱀처럼 꾸불꾸불 흘러가는 강 줄기며, 넓고 넓은 바다. 여기에 비하면 사람의 삶이란 얼마나 짧고 허무한가 내가 죽으면서 저 세상으로 가지고 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살아 있을때 사랑하며 욕심없이 살아야지... 오늘의 나를 사랑하는 일... 마음 먹기에 따라 갖가지 색으로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가을산에선 서서히 단풍이 찾아 들고 지역마다 특색있는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와 같은 날... 큰 변화 없이 오늘도 열리겠지만 내일은 또 다른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내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가을 행복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요..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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