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만들어가는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만들어가는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만들어가는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세상에 누구나...우정이 두텁고 믿음이 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더욱이 행복을 원치 않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우정이나 믿음 그리고 행복이 어느 날... 느닷없이 오거나 수고도 없이 오는 것을 원하는데 이는 인생의 법칙을 몰라도 한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 하나같이 노력을 하고 애를 써 예쁜 집을 만들어 가듯이 엮어 가는 것이다. 집을 지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을 한다. 다시는 집을 안 지을거라구... 이유인즉 집을 짓는데는 수많은 자재와 인부 그리고 물질이 드는데 하나같이 쉽게 되어지는 것이 없이 엄청난 힘에 부치는 일을 힘들게 짓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짓고 난 집이 마음에 안 들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다시 뜯어짓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들게 된다. 이처럼 우정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믿음 그리고 행복 또한 우리가 관계를 많이 조율을 하며 한마디씩을 새끼 꼬듯 엮어서 가야한다. 이렇게 쌓아가고 다듬어서 작품 같은 집을 만들 듯 인간관계를 가꾸어 가는데 노력을 하는 이들에게는 평생을 넉넉하게 물 흐르듯이 편안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좋 은 글 중 에 서....】 믿음과 우정엔 무엇보다도 굳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작은 일로 확신이 서지 않는 감정으로 힘들어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불필요한 염려와 불안으로부터 생기는 감정이 여러가지 환상을 만들어 자신을 자꾸 허우적거리게 만듭니다. 그것은 분명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하고 있었던 걱정이 풀리면 스스로 민망하여 슬며시 속으로 웃게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 해도 믿음과 노력없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노력 하는 자만이 행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날...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요...   Scarborough Fair - Sarah Brightman

 

 

 

 

         

 

                 
     

                                        향기男그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