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와 한국무역협회 MOU 체결-동포기업간 무역거래 활성화 협력키로

 

    world-OKTA와 한국무역협회 MOU 체결

     -동포기업간 무역거래 활성화 협력키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회장 천용수)와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가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동포기업간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무역협회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기업과 동포기업이 무역 거래를 할 수 있도록 OKTA의 6천여 회원사 대상으로 상품 홍보를 위한 회사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하여  협회의 e-Market Place와 연결, 이들 동포기업이 68,000여 무역협회 회원사와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무역협회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는 11월 6일(화)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동포기업간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 공동 협력 MOU를 체결했다. 또한 국내 무역업체와 OKTA 회원간의 1:1 비즈니스 매칭 사업을 공동 수행해 실제 거래를 이끌어 내고 교포 2세를 대상으로 차세대 무역인 양성 등 장기 과제에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 연합뉴스

 

국내 중기ㆍ동포기업간 거래 활성화 홈피 무료 구축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는 6일 국내 중소기업과 동포기업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무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기업과 동포기업이 무역거래를 할 수 있도록 OKTA의 60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상품 홍보를 위한 회사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한 뒤 협회가 운영중인 인터넷 장터 이마켓 플레이스와 연결해 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국내 무역업체와 OKTA 회원간 1대1 비즈니스 연결 사업을 공동 수행해 거래를 이끌어 내고, 교포 2세를 대상으로 차세대 무역인 양성에 나서는 등 장기 과제에

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사이버 박람회 개최, 동포기업 데이터베이스 교환 및 공동

활용, 우수동포기업 시상, 웹사이트 등을 통한 상호 사업 홍보 등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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