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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고난과 승리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2. 4. 10:43

 

                      고난과 승리

 

      고난과 승리 세계적인 명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바이올린 연주자였습니다. 18세 때 교향악단의 단원이 되었는데 그는 시력이 나빠서 연주 때마다 앞에 펼처놓인 악보를 볼 수 없어서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악보를 외워버렸습니다. 그 이후 이 것이 습관화 되어졌고 오케스트라 특성상 조화를 이뤄야겠기에 다른 파트 악보까지 모조리 외워버렸습니다. 한번은 연주를 막 앞두고 지휘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부득이 대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연주를 지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논 끝에 '악보를 모조리 외우고 있는 토스카니니에게 지휘를 맡기는 것이 좋겠다.' 하여 맡기게 되었습니다. 지휘를 시작했습니다. 어렵지 않게 모든 곡을 잘 소화하여 연주를 마쳤습니다. 이 것이 바로 토스카니니가 세계적인 명지휘자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죠. 훗날 그는 말했습니다. "나의 나쁜 시력이 나를 명지휘자로 만들어 주었다." 역경과 위기가 기회가 된 것입니다. 문제를 또 다른 기회로 삼으시길 기도합니다. 파도를 만나 파도에 얻어맞는 자도 있지만 큰 파도를 찾아가서 파도타기를 즐기는 자도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종종 타고난 성격을 운운하며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일도 부정하여 많은 기회를 놓칩니다. 먼저 태도를 바꿔 항상 기쁘게 생각하면 기쁜 일이 생기고, 마음에 좋은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 웃음의 에너지가 싹터 삶의 생동감을 가져다줍니다. 늘, 기쁘게 사십시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절망은 없습니다. 삶에 있어 용기와 희망을 가지십시요. 어려움과 고통후에 오는 최고의 환희... 그렇습니다... 세상은 힘든만큼 쟁취의 기쁨 또한 크리라 생각합니다. 12월이 우리에게 �아 왔습니다.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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