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지회탐방

서부캐나다지회/ OKTA 서부캐나다지회의 송년회

향기男 피스톨金 2007. 12. 25. 01:11

 

            서부캐나다지회/ OKTA 서부캐나다지회

     OKTA 송년회 차세대 무역인 대거 참석
     송 회장 “FTA로 한민족 세계 진출 박차”

 

글로벌 시대 한 국가가 아닌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기 위해 재외동포 차세대의 적극적인 사고도 요구된다.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서부캐나다지회(회장 송병수) 송년행사가 13일 오후 6시 30분 노스로드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 회장을 비롯해 서병길 전회장 등 기존 OKTA 회원들 이외에도 3기에 걸쳐 시행된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양성된 젊은 한인 무역인들이 대거 참석해 OKTA 서부캐나다지회 설립 이후 가장 평균 연령대가 낮은 송년회 행사가 됐다.

 

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캐나다 이외에 많은 나라와 FTA를 체결하거나 협상 중인데, FTA로 인해 한민족이 세계로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역을 희망하는 모든 재외동포를 위해 OKTA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회장은 OKTA의 발전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유호상 KOTRA 밴쿠버무역관장은 축사를 통해 “OKTA가 일년간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고 말하고 “무역관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관장은 내년에도 OKTA와 KOTRA가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 회장은 일년간 OKTA 서부캐나다지회의 활동에 대해 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 한국에서 340개 이상의 수출관련 업체가 지회로 현지 무역지사로 협조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하고 “상당히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었는데 교민들이 적극 협회에 참여해 기회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차세대 무역스쿨에 관해 송 회장은 “캐나다서부지회가 알버타 등 캐나다서부지역을 관할하는데 밴쿠버 이외 지역 한인무역인들의 관심이 높아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을 배정해 타 지역에서 오는 차세대 무역인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OKTA 서부캐나다지회의 송년회에서 차세대 무역인이 나와 노래 솜씨를 뽑냈다. >

[ 07-12-17 11:34 , 표영태 기자 ]

- 자료출처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기성세대∙차세대 무역인 한자리

OKTA캐나다서부지회 골프대회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유치 다짐

국경이 없는 글로벌시대에 한인이 세계 무역을 주도하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OKTA(해외한국교포무역인 협회) 캐나다 서부지부(회장 송병수)는 지난 29일 기존 회원과 차세대무역스쿨로 새로 양성된 주니어 회원이 함께한 추계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 7월에 부임한 유호상 신임 KOTRA밴쿠버무역관장을 비롯해 강정식 경제담당 영사 등이 외부 인사로 참가했다.
골프대회를 마친 후 송 회장은 시상식 행사를 통해 “OKTA는 세계 51개국 98개 지부가 있다”고 소개하고 “캐나다 서부지부에는 기존 회원 50명과3회의 차세대무역스쿨 교육과정을 걸쳐 양성된 150명의 주니어
회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 14-15일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주니어 회원이 된 이성산 씨를 비롯해 어머니가 한국계인 아키히로 세토 등3명의 차세대 회원이 골프대회에 참석했으며 시상식에는 외환은행 다운타운점에 근무하는 김은정 씨와 SFU3학년에 재학중인 손연주 양 등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올 연말쯤 3명의 차세대 무역인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차세대 세미나에 2주간 초대돼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 기성세대와 차세대 무역인이 서로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송 회장은 안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 12차 월드OKTA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를 소개하고 “내년에 밴쿠버에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회장단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 OKTA는 현재 51개국 98개 지회에 약 6천명의 회원을 갖춘 조직으로KOTR와 같이 산업자원부의 예산지원을 받는 산하 기관이다.

OKTA캐나다서부지부 홈페이지는 www.oktavan.net 이며 연락처는 604-780-8585, 604-728-8400번이다.


< 사진: OKTA 캐나다 서부지부 회원들이 추계골프대회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
[ 07-10-02 17:59 , 표영태 기자 ]

- 자료출처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2007 차세대무역스쿨] 송병수 OKTA 회장 고국 배려 강

 

글로벌시대 미래의 세계 한인 무역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세대 무역스쿨이 올해도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부캐나다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송병수)가 주최하는 2007년도 서부캐나다 차세대무역스쿨이 14일과 15일 노스로드 이규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월드OKTA(해외한인무역인협회)와 KOTRA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올 행사에는 서부캐나다의 미래 무역인 50여명이 참석해 무역환경과 실무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송병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무역스쿨은 고국의 배려에 의해 마련된 행사”라고 강조하고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차세대로 모국 상품을 북미주에 연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송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세계 한민족경제공동체의 주역이 되고 서부캐나다의 무역산업의 지도자가
되갈 바란다”고 말했다.

해리 블로이 버퀴틀람 지역구 주의원은 축사를 통해 BC주정부의 경제적 성과와 한인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설명했다.
주정부의 복합문화담당 오팔 장관으로부터 주정부 한인사회 연락담당 책임자로 위임된 블로이 위원은 “콜린 한센 경제개발부 장관 밑에 한인 담당자가 2명이나 고용됐다”고 말하고 BC주와 4대 교역국가인 한국과의 교역에 차세대 무역인의 의미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7월 25일 부임한 KOTRA밴쿠버무역관 유호상 관장이 한국과 캐나다 주요 경제∙무역 동향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시작됐다.

주요 강사들을 보면 BC경제개발부의 안수경 씨와 UBC의 박석두 방문교수, TD 은행의 김형순 소장 등이 있다.

 


< 사진 : 송병수 서부캐나다 OKTA회장은 차세대한인무역인에게
고국과 북미주를 잇는 무역의 주역이 될 것을 주문했다. >

[ 07-09-18 17:30 , 표영태 기자 ]

- 자료출처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조국 대한민국의 현재 시간입니다.
                                                     

 

             
                             향기
                                  첨부이미지

 

                 겨울의 시작이자 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12월입니다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