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WORLD-OKTA 대표자대회

월드옥타/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사상 최대규모 한인무역인/모국에

향기男 피스톨金 2008. 10. 13. 13:41

 

        사상 최대규모 한인무역인, 모국에 집결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포항시…

         World-OKTA / 재외동포신문 공동주최

[158호] 2008년 10월 10일 (금) 13:57:26 오재범 기자 dreamkid94@yahoo.co.kr

세계 51개국에서 활동하는 600여 한인무역인들이 모국에서 모인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한인무역인을 하나로 통합해 글로벌 한민족경제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세계해외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와 본지가 공동주최하는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해 시드니대회에 이어 경북 포항시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대통령 축하영상 메시지, 지식경제부 장관의 격려사와 함께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 안경률, 이상득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이한철 KOTRA 전략마케팅 본부장, 포항시의 각 유관단체장 등 참석해 동포무역인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돼 매년 국내와 해외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지방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행사기간 중 수출상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과 1대1 매칭, 수출상담과 교역확대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참가하고 있다.

OKTA 측에 따르면, 한인동포무역인은 현재 세계 57개국에서 약 6천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국상품을 구매하는 바이어 역할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현지 에이전트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OKTA 측은 산업시설 및 관련 인프라가 약한 지자체 중소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를 통한 수출판로 모색과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 수출을 위해 거점지역의 전략적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용수 World-OKTA 회장은 “1996년 제1회 대회 개최 이후 가장 많은 51개국 630여 해외한인무역인이 참가하는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명실 공히 해외에서 활동중인 한인무역인을 포괄하는 구심점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는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이 경제인대회 하루전인 23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포럼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OKTA 회장단, OKTA 상임이사 등 총 180여명이 모여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 방안과 재외한인무역인들의 활용 및 지원에 관해 주로 논의 할 예정이다.

또 대회기간 중인 오는 25일 오후에는 법무부가 포항시청 복지관 강당에서 ‘재외 한인동포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위주로 한 재외동포정책설명회를 개최해 한인동포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세계해외한인무역인을 네트워킹해 KOTRA, 해외무역관 등과 같은 공공무역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민간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에서의 포괄적인 무역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구축될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및 World-OKTA 대표자대회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지식경제부와 OKTA 측은 차세대한인무역인력 양성을 통해 기반확립을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world-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제1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포항) 개요 및 수출상담회

 

 


 

자료출처/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http://www.ok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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