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요즘 뭐해?

하얼빈의 인물(?) 재중교포2세로 등재된 김찬 어른들께 인사 올립니다.

향기男 피스톨金 2009. 12. 2. 16:17

하얼빈pistolkim의 재중교포2세 김찬

100일사진 이올시다요 .

어저께 7개월 사진 찍었는데 바로 올리겠습니다.ㅎㅎ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하사모동지들 덕분에 무럭무럭~ 

적어도 김찬동무 장가들때까지는 모두 썽썽하시길요

영하15도로 꽁꽁 얼어붙은 만주벌 하얼빈에서

향기남피스톨김

 

하사모가족님들 김찬 5개월 사진이랍니다.

재주도 넘 많이 늘었데요.

뒤집기는 기본, 깔깔 웃기, 발차기, 반대편 물건 잡기,....

잘놀고, 잘자고, 잘먹고 ㅎㅎ 걱정마시길요

큰 성원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9kg/69cm /김찬엄마 산소녀 류명춘 씀 

 

** 위의 사진이 보이지 않을시는 flash 프로그램을 설치 또는

 http://www.cyworld.com/lmspring1972 방문  [사진첩]

클릭하시면 김찬 동무를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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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사내 -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 ~ 거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