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하얼빈의 인물(^*^) 김찬 어른들께 생애 첫 성탄인사드려요

향기男 피스톨金 2009. 12. 18. 18:06

 

 

얼빈pistolkim의 재중교포2세 김찬

100일 / 5개월/ 7개월/ 사진한번 보세요??

12월25일이면 벌써 8개월이랍니다.

언제나 따뜻한 성원보내 주시는 옥타가족 어른들 덕분에 무럭무럭

그리고 아무 탈없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음을 보고 올림니다. 

열심히 잘 키우도록 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날마다 웃는날 되시면서 즐거운 성탄 맞이하세요

여러 어른들 김찬동무 장가들때까지는 더욱 썽썽(?)하시길요

영하22도로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의 만주벌 하얼빈에서

김찬아빠 향기남 피스톨김드림

 

옥타가족님들께  김찬엄마 인사드려요.

벌써 8개월이네요,, 요즘은 재주도 넘~ 많이 늘었데요.

뒤집기는 기본, 깔깔 웃기, 발차기, 반대편 물건 잡기,....

잘~놀고, 잘~자고, 잘~먹고.. ㅎㅎ 걱정마시길요

큰 성원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요

찬이는 몸무게10kg 에  키는 72cm,, 아주아주 건강하데요

추운겨울 건강하시게 지내시길요

김찬엄마 산소녀 류명춘이 드림니다. 

 

 

1# 김찬 7개월(11월25일)사진입니다.

 

 2# 

 

3# 김찬 5개월

   

 

 4# 김찬백일

 

 

 

 http://www.cyworld.com/lmspring1972 방문  [사진첩]

클릭하시면 김찬 동무를 web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사내 - 나훈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 ~ 거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Jeg Ser Deg Sote Lam(당신의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