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0-07-09 13:55
전주대(총장 이남식) 국제교육교류원은 9일 100명의 해외한인무역인을 초청, ‘2010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라북도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고석화)가 주최하고 전주대가 주관하여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9일 첫 날은 World-OKTA 고석화 회장이 특강을 하며, 김완주 전북지사 초청 만찬이 있으며, 10일 둘째 날은 김병건 위원장의 특강(World-OKTA 차세대 네트워크의 현황과 미래), 윤조셉 원장의 강의(World-OKTA Identity), 류경재 연구위원의 강의(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활용), 강창현 부위원장의 강의(글로벌 비즈니스와 국제무역), 전북도국제협력관 전라북도 중소기업제품 소개, 분임토의, 11일 셋째 날은 한영주 연구위원의 강의(동아시아 시장과 글로벌 마케팅), 이남식 총장 특강, 12일 넷째 날은 육군2632부대 병영체험, 새만금 현장 견학, 13일 다섯째 날은 각분야 연구원 강의(글로벌 시장의 동향과 네트워크:미주. 동남아. 일본. 중국. 중남미. 중동), 14일 여섯째 날은 이영현 증경회장의 글로벌 CEO 강의, 15일 일곱째 날은 국회에서 차세대 국회포럼간담회 및 만찬 등이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전주대가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한국인 동포 1.5∼4세대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스타타워 기숙사 및 평화관 강의실 일대에서 이루어진다. 이로써 전주대는 국제무역, 한국어, 한국문화 등을 이들에게 교육하여 해외 한국인 무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북도와 전주시 등 지자체와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주대 관계자는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은 한국경제와 국제통상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현지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리더를 육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 noja@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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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일일 병영체험 기사입력 2010-07-12 10:08
【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육군 제35보병사단이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 방문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일 병영체험을 실시한다. 35사단은 12일 오전 10시 미국 등 40여 개국 재외동포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교식을 갖고 제식훈련과 특공무술 시범, 서바이벌 체험, 안보영상 시청 등 프로그램으로 일일병영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병영체험에 참여하는 재외동포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관하고 전라도가 후원하는 제8기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 방문교육 참가자들이다.
한편, 차세대 무역스쿨은 재외동포들에게 한국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상품 수출의 전도사로 양성하는것을 목표로 지난 8년 동안 61개국 111개 지회에서 개최, 현재까지 총6995명이 수료했다.
<자료출처 : 뉴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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