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 2010 재외동포차세대대표자대회 성황리 마무리
지난 9월 1일(수) 부터 3박 4일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된 "World-OKTA 2010 재외동포차세대대표자대회" 가 4일(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세계 23개국 47개 지회에서 100여명의 대륙별, 지회별 간 차세대대표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차세대 활성화와 조직의 재정비, 네트워크 구축등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등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날은 김병건 차세대위원회 위원장과 강창현 부위원장의 Q&A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대회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이어서 고석화 회장의 마무리 강연과 폐막식을 통해 3박 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 수원의 3대째 이어 전통음식을 경영하고 있는 대원정에 들러 "(사) 한국음식민간외교증진협회" 가 준비한 오찬에 참석하여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대한 사업소개와 현황에 대하여 듣고 World-OKTA와 차세대분들의 현지에서의 한국음식 세계화에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차세대대표자대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고석화 회장(LA)을 비롯해 인니 김우재 상임집행위원, 멕시코 김재현 상임집행위원, 뉴질랜드 이연수 상임집행위원, 필핀 배일수 제1국제위원장, 대만 황희재 지회장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World-OKTA 2010 재외동포 차세대대표자대회 개최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들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재외동포차세대대표자대회가 2010년 9월 1일(수) 용인 퓨쳐리디십센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전세계 23개국 47개 지회에서 100여명의 대륙별, 지회별 간 차세대대표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위해 World-OKTA 고석화 회장과 World-OKTA 김병건 차세대무역스쿨 위원장, 강창현 차세대무역스쿨 부위원장, 윤조셉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비롯해 외빈으로 이왕규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회장,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홍성완 본부장, 월드코리안뉴스 이종환 대표등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첫날 일정으로는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자기소개와 지회에서의 활동사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앞으로 3박 4일간 심도있는 토론관 강연, 설명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차세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 [화보] "반갑다 친구야, 우리가 남이가~!!" |
| 월드옥타, 2010 재외동포차세대대표자회의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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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2010 재외동포차세대대표자회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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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옥타 차세대 대표자대회에 참석한 각 지회 차세대 대표들이 용인퓨쳐리더스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왼쪽으로 고석화 월드옥타회장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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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화 월드옥타회장과 김병건차세대위원장, 강창현부위원장, 김효수 차세대대표가 참석자들을 악수로 맞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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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대표자대회 개회식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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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서 고석화회장의 개회사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차세대 대표들. 모두정장차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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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로 임명된 차세대 대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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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화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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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로 임명된 차세대 대표들이 고석화회장, 무역협회 이왕규 상무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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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대표자대회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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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기념촬영. 날씨가 더워 카메라 렌즈에 맺힌 수증기로 사진 일부가 선명하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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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기념촬영을 마치고, 미끄러운 바닥을 조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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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만찬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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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을 보세요.... 스냅 사진촬영에 응하는 차세대 대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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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도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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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안이 너무 더워서 밖에서 선 채 냉면을 즐기는 차세대 대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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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만찬장 밖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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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와 맬번에서 온 대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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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친구야.. 라고 쓴 붉은 티셔츠를 갖춰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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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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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시작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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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차세대 대표자 대회
기사입력 2010-09-01 19:39
(용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고석화)는 1-4일 경기도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세계 23개국 47개 지회에서 103명의 차세대 대표자들이 참가하는 2010 재외동포 차세대 대표자 대회를 연다.
(사진은 개회식 장면.앞줄 왼쪽 일곱번째부터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강창현 부원장과 윤조셉 원장, 홍성완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본부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 고석화 회장, 이왕규 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인 상무, 김병건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장) 2010.9.1
kjw@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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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OKTA 차세대대표자대회 용인서 개막
기사입력 2010-09-01 17:57
23개국 대표 103명 참가..4일까지 리더십 교육
(용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고석화)는 1일 경기도 용인의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세계 23개국 47개 지회에서 103명의 차세대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재외동포 차세대 대표자 대회를 시작했다.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의 차세대 대표를 한 자리에 초청한 첫 행사로 이들에게 차세대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부여하고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들을 업종별 전문가 그룹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옥타는 참가자들에게 재외동포 차세대 네트워크의 구성과 방법론을 교육하고 이들이 차세대 그룹의 리더로서 우수한 차세대 리더의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지역별 월드옥타 차세대무역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차세대교육 참가자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고석화 회장은 개회사에서 "1981년 4월에 모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월드옥타를 창립한지 벌써 30년이 지났다"면서 "8년 전 차세대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이들을 옥타의 주인을 키우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옥타의 주인은 나다. 옥타의 주인은 차세대다"라고 선창했고 교육생들은 이 구호를 따라 외쳤다.
이어진 축사에서 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인 이왕규 상무는 "이 자리는 차세대 대표자대회 창립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홍성완 본부장은 "세계 한민족 동포를 대표하는 여러분에 의해 월드옥타 30년의 역사가 50년, 100년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재외동포신문 이형모 회장은 "해외 동포들이 모국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기여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2004년부터 해외동포 2~4세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동향과 무역실무 교육, 한민족 정체성 함양, 해외 진출 전략 교육 등을 위해 한국과 해외에서 지식경제부 지원하에 차세대무역스쿨을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료생은 8천여 명에 이른다.
월드옥타는 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 공식 홈페이지(http://www.oktatrade.net)를 운영해 차세대 간 소통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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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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