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열 네 가지 방법”
1.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목표가 있어서 일을 장악하게 되면 즐거워지고, 즐겁게 일하면 능률이 오른다.
2. 일목요연하게 계획표를 세워라.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하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다.
3. 중요한 일부터 처리해 나가라. 일에 순서를 매겨서, 처리한 일들은 목록에 동그라미를 그려나가라.
4. 하고 싶은 일부터 처리하라. 마음에서부터 우러나는 일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낼 수 있다. 성취감까지도 맛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그 탄력으로 쭉~~
5. 간단한 일은 그 즉시 처리하라. 작은 일을 뒤로 미루다 보면 처리해야 할 일이 점차 쌓이는 느낌이 든다. (메모 즉시 전달하기, 전달 받은 메모 확인하기, 전화하기 등)
6. 일은 한가지씩 처리해 나가라 아무리 급해도 일은 하나씩.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두 세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7. 일은 완벽하게 처리하고, 처리한 일은 잊어버려라. 일단 일에 손을 댔으면 완벽하게 처리하고, 일이 끝나면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라.
8. 비슷한 일은 모아서 처리하라. 비슷한 내용 전화하기, 같은 방향 출장 가기, 홀더 정리 등 ...
9. 일에 몰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라.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준비운동(차 마시기, 잡담, 인터넷 서핑...)으로 보내는 사람이 많다. 업무시간에 책상에 앉으면 곧바로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여라.
10. 책상 서랍과 책꽂이를 주기적으로 정리하라. 일을 잘하는 사람은 책상이 깨끗하다. 책상이 지저분한 사람은 서류를 찾다가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한다.
11. 책상에서 일 할 때와 사람 만날 때를 분류하라. 집중력이 높은 오전 시간에 업무를 보고,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오후시간에
사람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2. 계획을 점검하라. 내일 처리할 일을 순서 별로 정리한 뒤 퇴근하라. 오늘 계획은 어땠는지 물론 점검하고..
13. 퇴근 전에는 주변을 정리하라. 책상은 다음 날 출근하면 곧바로 일 할 수 있도록 정리하라.
14. 사무실을 나서면 일에 관해서는 모두 잊어라. 가급적 일은 사무실 안에서 처리하는 게 좋다.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수면이야
말로 일을 잘하는 비결이다. 적당한 휴식은 그대 가슴에서 꺼져가는 열정을 지필 수 있다.
-- 일은 인간을 구속하지만 또한, 인간을 자유롭게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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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라면』-한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