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재밋는 잡동사니

총알택시와 목사님

향기男 피스톨金 2005. 11. 29. 13:41

 

                목사님과 총알택시










목사님과 총알택시기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기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기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출처 : 블로그 > CEO CLUB/SL Essets Plus Institute | 글쓴이 : CEO CLUB 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