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재밋는 잡동사니

내가 한물 갔다는 신호

향기男 피스톨金 2005. 12. 1. 11:00

      한물 갔어도 상큼한 하루

                    되소................서 ^(^

      전성기가 지나갔다는 신호 ★ 길바닥에서 얼굴을 땅바닥으로 향한 채 잠에서 깨어날 때.
      ★브래지어를 뒤집어 입었는데 몸에 더 잘 맞을 때.
      ★아내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그럴 때마다 두통만 느껴질 때.
      ★사장이 당신에게 외투를 벗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때.
      ★ 두 개의 콘택트렌즈를 한쪽 눈에 모두 끼웠을 때.
      ★ 아내가 "안녕, 빌리"라고 말했는데, 당신의 이름은 조지였을 때. - 롤프 브레드니히의《위트 상식사전》중에서 - * 한 번 웃자고 쓴 서양식 유머입니다만, 어떻습니까. 혹시라도 전성기가 지났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생각일랑 마세요.
      바로 오늘이 당신의 전성기입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 전성기라 생각하면
      내일도 다시 전성기로 이어지고 모레도 전성기가 됩니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할수있는 우리님들이 되시고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주시고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븟한 시간을 가져보시고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는 우리님들이 되어보세요 우리님들 모두 하루하루가 웃음이 넘치는 행복가득한 그런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