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 세상이야기

글,Csaba Markus & 살아가는 이유..

향기男 피스톨金 2006. 4. 26. 10:59

 

         Csaba Markus & 살아가는 이유..
Csaba Markus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Raphaela"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Dolabella"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Leda"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좋은 글 中에서
 
 
그림  Csaba Markus
 
 
1953년 부다페스트 출생
차바 마르쿠스의 예술세계에 미친 고전의 영향은 1953년,
그가 태어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기원됩니다.
그는 어린시절을 현대적인 도시속에 고대의 궁전들이 산재해있는 부다페스트에서 보냈고,이천년전의 로마시대의 원형극장안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왕궁 바로앞의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젊은시절, 미켈란젤로나 보티첼리와 같은 거장들의회화및 조각들을 연구하며 박물관에서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르쿠스는 개인적으로 가치있는 그림들을 접촉하고,
고전걸작들의 비밀을 득하려고 노력함으로써거장들에게
직접 그의 예술적기교를 배웠다고 말하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는 하루에 물리학에서 역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한세권이상의 책들을 열성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가 즐겨 말하길..예술적 기교는 고전 작품들을
통해서 거장들에게 직접 배웠다.한마디로 모사를
통하여 자의 예술적 기교를 완성할수 있었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