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나 마음하나
☆사랑하나 마음하나☆ 사랑합니다 그대를 언제가지나 하늘 닫는 그 순간까지 그대따라 떠나겠습니다 그 어디든 그대 계신 곳 꿈처럼 달콤하지는 않아도 레몬빛 상큼함으로 그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 뿌연하늘에 황사먼지 날리고 태양도 구름가운데 숨어 나오려 하지 않지만 그대미소는 빛났지요 내 마음의 밭은 언제나 정갈하게 임을 위해 꾸며 놓았답니다 뛰노는 설레이는 가슴하나만 안고 오세요 시름도 걱정도 바람결에 날려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나의 맘 변함없이 빛남과 같이 우리 가난하여도 내일의 태양은 우리를 위해 밝게 비추어 주겠지요 ^*^ 향기男 그늘집 블로그
찿고싶은 내사랑/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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