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시,아름다운 인연

향기男 피스톨金 2006. 5. 28. 16:30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이고 싶습니다 어느날 인터넷이란 숲속을 거닐다가 향긋한 향기가 풍겨나오는 조그맣고 예쁜 카페에 들렀습니다. 그곳엔 시를 노래하는 시인이 있었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삶의 향기가 흐르며 맘과 맘이 어우러진 공간 황홀한 분위기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얼굴도 없고.. 나이도 알수 없지만 글귀 하나에 그리움을 실어보내고 노래하나에 보고픔이 밀려오는 마치 자석처럼 사람의 맘을 끌어당기는 마법의숲 같았습니다. 장난끼어린 꼬리글에서 따스함이 전해지는 댓글에서 어느새,,,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연인처럼,, 아름다운 인연으로 다가와 있었고 현실에선 맛볼수 없는 짜르르 전율이 흐르는 야릇한 느낌...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 없는 대화 인터넷 숲에서만 느낄수 있는 참 행복입니다. 오늘도 난 그대들이 그리워 그대들이 보고파 그대들을 만나기 위해 여기서 서성입니다.. 글/ ★라희 :★:────━ 5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함께 나누는 고운 쉼터에서 울 님들을 기다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오세요 情과 사랑.. 행복 가득 담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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