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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최군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원장으로

향기男 피스톨金 2006. 8. 24. 12:34
조선족 최군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부원장으로

 2006/08/23 흑룡강신문

 

본사소식  최군(조선족)이 8월 19일에 있은 흑룡강성 제10기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제22차회의에서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원장으로 정식 임명되였다.

 

금년에 42세인 최군은 1983년에 가목사시 문과장원의 신분으로 북경대학 법률학부에 입학, 경제법전업을 전공했다.

 

1987년에 북경대학을 졸업한 후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에 배치 받아 경제정 서기원으로 사업하다가 1994년 8월에 경제정 조리심판원(과급)으로,1998년에 6월에  경제정 부정장,심판원으로, 2000년 4월에 민사제2정정장,심판위원회위원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2006년 7월에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 당조성원으로, 8월에는 부원장으로 임명되였다.

 

그는 현재 흑룡강성법학회 리사,흑룡.강성 법상회 회장, 흑룡강대학과 할빈리공대학의 겸직교수를 맡고 있으며 여러차례 성고급인민법원 우수공산당원,모범사업일군의 영예를 지녔었으며 흑룡강성 10대 우수법관의 영예도 지녔었다.

 

 2001년에 길림대학법학 석사학위를 따낸 그는 현재 길림대학법학 박사과정을 다니고 있다.

 

/최계철 기자  cuiqizhe62@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