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신을 믿으면 남도 믿는다

 

           자신을 믿으면 남도 믿는다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옛날여자 - 간미연 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간주중> 나밖에는 없다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싫증났나요 한번 한번 내 모든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며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그렇게도 내게 그대를 받아들인 내 늦된 사랑을 이별이란 말도 한참후에 이해하겠지만... 백번 천번 그대 얼굴을 그려보아도 못난 눈물로 다 지워버리고 다시 다시 그대가 내게 돌아올까봐 단 한걸음도 못가요... 난 이런 여자니까요...

 울님들 날씨가 제법 차가워 졌지요 ? 건강 유념 하시길요.. ^^*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은 되지 못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겠지요. 자신의 실수나 결함을 변명하고 치장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발전과 성공이 등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세상이 진정 맑아지기를 기대한다면 먼저 나부터 맑아지기를 기대해야겠지요. - 이외수의 <<바보, 바보>> 중에서 - ♧ 자신을 믿으면 남도 믿는다. ♧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이를 모든 사람을 믿고 마음 편히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검은 안경을 쓰고 사물을 보면 모든 것이 검게 보이는 것처럼 불신의 마음이면 심신과 영혼이 불안하여 모든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하니 육신의 피곤함과 더불어 시간을 헛되게 보내니 이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일인가 더러는 혼자 잘 자고, 잘 먹고, 잘 입겠다고 남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기에 남을 믿지 못하겠지만 세상은 물레방아처럼 돌고 도는 것이기에 내가 뿌리는 만큼, 심는 만큼, 발자취만큼 언젠가는 거두지 않을까 아직은 천사 같은 곱고 선한 사람이 있기에 좋은 세상이요, 살만하지 아니한가 남을 탓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부터 믿고 성실하고 근면하며 밝고 정직하게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못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를 믿고 남을 믿는 신뢰함 속에 사랑과 따스한 손이 더 많은 아름다운 세상이 하루빨리 오길 간절히 기원한다. - 작가미상 -

                                                               우리님들

 

                                                     

 

                                         

 

                                                                  

                                                        시월의 즐거운 시간을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