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한국여행/재밋는 한국여행 68

명소 일몰과 일출, 두 해가 만나는 곳

일몰과 일출, 두 해가 만나는 곳 아듀 2005 ㅣ 일몰·일출 명소 당진 왜목포구, 서천 마량포구, 무안 도리포구 등 한자리에서 묵은 해 보내고 새해 맞고 한 해의 막바지에 섰다. 지난날의 회한에 숨죽이며 가슴 저리는 때는 가끔은 혼자나 혹은 생활에 지쳐 대화 한마디 못하고 사는 가족 전부가 어디론..

일몰 그리고 일출 해는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진다

해는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진다 일몰 그리고 일출 전국 명소 해는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진다. 게다가 매일같이 뜨고 진다. 이둥근 해는 바로 우리 모두를 위해 뜬다. ▲ 순천만 화포(花浦) 해변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자연이야 매양 같은 궤적을 그릴 뿐이지만 한 해가 저무는 즈음 사람들은 해를 수..

해맞이는 역시 한국 장승포 몽돌개가 최고!

해맞이는 역시 장승포 몽돌개가 최고! ▲ 홍포 앞 바다 실루엣을 배경으로 해와 달이 만난 흔적.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합성은 아닙니다. 궁금하신 분은 기자에게로 문의해 주십시오. ⓒ2005 서성원 또 한 해를 정리할 시간이다. 언제나 그러하듯 새로운 마음은 어느 새 헌 ..

한국 스파여행 총집합 행복의 온도는 몇 도?

스파여행 행복의 온도는 몇 도? 심신의 때를 벗고 뜨거운 행복 나들이… 이색 이벤트·테마가 유혹하는 전국 온천을 찾아 ▲ 덕산 스파캐슬 찬바람이 살을 에일 듯 강타하고 있다. 추위 탓에 일상생활까지 윤기없이 푸석거린다. 찬바람이 뼛속까지 스며들 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갔다 나오면 어느새..

철없는’ 가을이 머무는 옛 왕국 "경주"

‘철없는’ 가을이 머무는 옛 왕국 경주 붙잡아두고 싶은 경주 불국사의 늦가을 풍경. 아직도 그 곳엔 가을이 머물고 있었다. 어느 곳에서는 눈 소식이 들려오는 이 맘 때 그 곳에는 차마 발길을 떼지 못한 가을이 서성이고 있었다. 잎새를 떨군 헐벗은 나무들이 겨울을 재촉하는 길목에 그 ‘철없는’..

12월에 가볼만한 곳, 추억잡으러 겨울바다 가볼까

12월에 가볼만한 곳 추억잡으러 겨울바다 가볼까 스키시즌이 시작됐지만 아직은 좀 이르다. 기온이 뚝 떨어져 제설작업이 원활해졌어도 스키장 별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기까지는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가까운 곳으로 가족나들이를 떠나보자.초겨울이어서 더 진한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 많이 있..

남해기행‥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남해기행'‥ 저 바다 단풍 드는 거 보세요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다와 때 묻지 않은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남 남해는 요즘 가면 딱 좋은 여행지다. 금산 상주해수욕장 등 한려해상공원을 끼고 있어 워낙 경치가 빼어나지만 단풍이 든 지금은 더욱 아름답다. 끝없는 해안도로와 60여 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