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인생/시 인 생 ** )인 생( ** 詩/靑松 권규학 산이 산을 묻고 강이 강을 물으면 길은 길을 답할까 하늘이 하늘을 묻고 바다가 바다를 물으면 땅은 땅을 답할까 세월 가면 계곡물 마르고 나뭇잎 떨어지고서 소복소복 흰 눈 쌓이는 것 계곡에 얼음이 녹아내리고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듯 파란 잎 틔워 꽃이 피면 잠..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8.03.21
향기男/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9.06
봄의 문턱 입니다... 봄의 문턱 입니다... (*^^)...오늘,, 봄은........♡ 봄은 생명이 살아있음을 눈으로 느끼게 한다 가슴에 스며들게 한다 강물의 색깔과 흐름이 달라지고 하늘에 떠가는.. 구름의 색깔이 달라진다 산도 들도 ,,,♤ 엷은 초록의 노래를 시작한다 봄의 색깔이 내마음에 번진다**( 용혜원의 봄은 중에서...) 사랑그..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7.02.23
詩,새벽이 흐른는 샛강 詩, 새벽이 흐르는 샛강 새벽이 흐르는 샛강 연서리꽃 / 김덕천 가끔 하얀 별빛 꼬리를 늘이고 작은 내를 흐르는 물빛 비치는 조각달에 뛰어오르는 피라미들이 애절하다. 어둠 속을 헤매다가 겨우 눈을 비비고 나오는 새벽 안개 샛강을 향해 줄 달음질 하고 그 줄 달음에 한 걸음 내디디면 길섶에 여민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6.05.30
글,마음의 산책 마음의 산책 -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