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야기/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 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8.10.02
사랑편지/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 제가 사랑하는 이 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우산 이듯이 사랑하는 이가 힘들때 그 모든것을 제가 막아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때만 찾고, 그 다음에는 구석에 넣어두..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8.01.22
사랑편지/내 사랑은 그대의 것입니다. 내 사랑은 그대의 것입니다. 내 사랑은 그대의 것입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내게 아주 특별한 것입니다. 그대에게 손을 내밀어 보면 그대가 거기 있을 것임을 알고 있답니다. 내게 그것은 온 세상을 의미하죠 그대가 어디 가든 내 마음은 그대와 함께 있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사랑은 그대의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12.05
믿음편지/그대위해 무엇이든 되고싶습니다. 그대위해 무엇이든 되고싶습니다. 그대위해 무엇이든 되고싶습니다. 땅이고 싶습니다. 그가 날 밟고 지나갈수 있게.. 그리하여 그의 그림자가 내게 비춰질수 있게...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의 볼에 스칠 수 있게... 그리하여 그의 근심 걱정을 다 싣고 날아갈 수 있게... 바다이고 싶습니다. 그가 날보며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10.15
행복편지/그대사랑 가을사랑 그대사랑 가을사랑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10.06
사랑편지/그대여 그대여 길가 코스모스가 쑥스럽게 웃고있는 가을입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주말에 한차례 더 비가 온뒤에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여러분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체화면감상 Over Valley And Mountain 향기男그늘집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10.06
가을편지 '가상속 연인에게' /채련,시 가을편지 '가상속 연인에게' 떠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주위의 익숙한것들이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어집니다. 가을에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 한번 써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편지를 써서 주소를 적고, 이름을 쓰고,풀칠을 해서 우체통에 넣을 때의 가슴 뛰는 경험을 새삼 해보시는 건 어떨런지..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1
사랑편지/그대를 위한 연가 그대를 위한 연가 그대를 위한 연가 그대가 한송이 꽃을 들고 오는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한 권의 책을 들고 오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분위기에 취하는 카페라든가, 호텔 커피숍 어느 구석진 창가의 그런 곳일지라도 삼등 열차의 포근한 눈빛으로 오는 그런 사람이라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0
사랑편지/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첫 가을편지를 그대에게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07
행복편지/행복한 기다림 행복한 기다림 행복한 기다림 초동/류영동 눈뜬 새벽에 찾아오는 내게는 너무도 그리운 사람 평생을 그리움으로 난 언제나 한 사람만 찾는다. 그리고 그 사람도 날 찾아온다. 우리는 잠시 각자 일로 며칠 떨어져 있어도 다시 만남을 생각하며 기다리는 시간에는 같이 했던 시간이 우리에게는 다시 기..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행복편지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