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 약 속 약 속 약 속 언제 만나자고 다짐도 않았습니다 언제 오느냐고 묻지도 않았습니다 문득 떠오르면 달려갔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셨습니다 무엇을 주겠다는 낌새도 없었습니다 무엇을 바란다는 눈짓도 없었습니다 눈에 들면 골라서 드렸습니다 엉겁결에 받고서 좋아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겠다..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7.09.06
향기男/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바캉스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 향기男 ? 2007.08.08
좋은글/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그늘집의 좋은글 음악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