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설화(雪花)가 필 때쯤이면 설화(雪花)가 필 때쯤이면 설화(雪花)가 필 때쯤이면 詩 / 靑松 권규학 새하얀 하늘 천사 나풀나풀 허공을 날아 풀섶에 앉으면 난 추위에 떠는 작은 새가 되어 나뭇가지, 풀잎 위에 몸을 얹는다 혹여 부는 바람에 풀잎이 흔들리면 작은 내 몸으로라도 차가운 겨울바람 막아내어 그대 고운 눈꽃송이 지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겨울이야기 2007.12.23
명절/동지/나눔의 행복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나눔의 행복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오늘은..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24절기의 하나.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입니다~ 비록 그림일지라도.. 팥죽 한그릇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기원 할수 있다는것 또한 오늘하루의 감사함이란 생각이 듭니다 동짓날이.. 사람사는 이야기들/재밋는 명절 세시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