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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

시,투명하게 열어 보인 마음

투명하게 열어 보인 마음 투명하게 열어 보인 마음 사랑은 열린 문이다. 열린 마음에서 사랑의 싹이 돋아난다. 사랑은 속이 다 비쳐도 부끄럽지 않도록 투명해야 한다. 사랑은 욕심을 내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나눔을 통하여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신선한 느낌을 주고받는 것이다. 사랑..

술파는 신부, 단내나는 삶 “위하여!”

술파는 신부, 단내나는 삶 “위하여!” 지난 13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396의6 2층. “여기여, 아저씨! 호프 2000이요.” “예~. 곧 가겠습니다.” 밤 8시가 넘자 손님들이 한둘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지하철 1호선 동암역에서 5분 거리여서 부평과 주안공단, 남동공단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이 쉬어가기엔..

시,그대는 나의 의미-용혜원

그대는 나의 의미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 삶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만들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은 아무리 다급한 일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하고픈 말이 많습니다. 듣고픈 말이 많습니다. 아무런 말이..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용혜원 한목숨 살아감이 힘들고 어려워 서로가 한 가슴 되어 사랑을 하여도 짧고 짧기만 할 삶을 무슨 이유로 무슨 까닭에 서로가 짐 되고 서로가 아픔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들의 삶이란 알 수가 없어서 홀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