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새벽이 흐른는 샛강 詩, 새벽이 흐르는 샛강 새벽이 흐르는 샛강 연서리꽃 / 김덕천 가끔 하얀 별빛 꼬리를 늘이고 작은 내를 흐르는 물빛 비치는 조각달에 뛰어오르는 피라미들이 애절하다. 어둠 속을 헤매다가 겨우 눈을 비비고 나오는 새벽 안개 샛강을 향해 줄 달음질 하고 그 줄 달음에 한 걸음 내디디면 길섶에 여민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봄 이야기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