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말레이/랑카위/시간이 멈춘 듯한 자유 시간이 멈춘 듯한 자유/말레이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고 한 시간가량 밤하늘을 날아 랑카위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 깊은 어둠에 빠진 섬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환한 햇살을 받고 있는 이 작은 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빛 고운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말레이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