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아지랭이 피는 봄날 맞으시길/낭송시 어찌합니까 /아지랭이 피는 봄날 맞으시길 우수가 지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봄, 봄이 왔어요. 벌써 마음은 아지랭이 피는 언덕을 오르는 주말, 주일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강가에라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에 임의 노래 들려올 듯해요. 향기남그늘집 조심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