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초원,엎드린 야성이 꿈틀댔다 몽골 초원,엎드린 야성이 꿈틀댔다 ▲ 몽골 초원 ⓒ2006 배지영 ⓒ2006 노마드클래스 울란바토르 시내를 벗어나 초원을 달리면서부터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서 오줌이 땅으로 스며들면서 흐를 때 꽃잎이나 개미를 그 위에 띄우며 놀아봐서 괜찮다. 아이는 남자라서 괜찮다. 걸리는 ..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러시아몽골 200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