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봄내음 가득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섬진강 봄내음 가득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조선일보] 강이라고는 ‘한강’밖에 모르고 살던 한 서울 토박이가 섬진강을 보고 말했다. “아, 굽이쳐야 강이로구나.” 강 다운 강, 강보다 더 예쁜 강을 보려면 섬진강으로 가라. 봄날의 섬진강변은 변신의 귀재다. 3월부터 매화가 해끗해끗 봉오리를.. 재밋는~한국여행/재밋는 한국의 강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