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단 암만,나는 이대로 충분히 아름다워요 요르단 암만, 나는 이대로 충분히 아름다워요" 암만의 로마 극장 앞에서 아이가 흙놀이를 하는 동안, 나는 주변을 거닌다. 때마침 얼굴만 내놓고 온통 검은 차도르를 걸친 앳된 아가씨가 중빈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아랍어로 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도 아이가 귀엽다는 뜻인 것 같다. 또 여자아이..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유럽여행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