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리함께 걸어 봐요 시, 우리함께 걸어봐요 우리 함께 걸어봐요 원기연 꿈길에나 볼까 생각할 수 없는 그림 막연한 동경이라도 좋을 그런 순간을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 푸른 초원 위 평화로워 보이는 집 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그림 떠오르나요 오르지 못할 나무라 단정 지을 필요나 서둘러 돌아설 이유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