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시,우리함께 걸어 봐요

향기男 피스톨金 2006. 9. 16. 22:03

 

                시, 우리함께 걸어봐요

      우리 함께 걸어봐요 원기연 꿈길에나 볼까 생각할 수 없는 그림 막연한 동경이라도 좋을 그런 순간을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 푸른 초원 위 평화로워 보이는 집 식탁에 둘러앉아 웃음꽃 만발한 행복한 그림 떠오르나요 오르지 못할 나무라 단정 지을 필요나 서둘러 돌아설 이유는 없어요 진정으로 원한다면 꿈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 그림을 간직한 소중한 당신에게

      향기藍그늘집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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