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편지/위로받고 싶은날, 이해받고 싶은날 위로받고 싶은날, 이해받고 싶은날 위로받고 싶은날, 이해받고 싶은날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다 막연한 서글픔이 목까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눈물로 터져버렸을때...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버려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을때... 백..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8.01.20
사랑편지/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 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8.01.07
향기메일/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나는 메일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