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편지/아픔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픔만큼 삶은 깊어지고 **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믿음편지 2008.02.15
인생편지/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인간은 꿈을 잃을 때 건강을 잃어 가는 것이다. 인간은 꿈을 잃을 때 늙어 가는 것이다. 꿈이야말로 인간 생명의 원기이며 그 사는 에너지인 것이다. 그 동력인 것이다. 꿈이 있는 인간은 부지런해진다. 쉴 사이가 없는 것이다. 할 일이 많은 것이다.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인생편지 2008.02.05
사랑편지/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내 존재를 세상에 미련없이 버릴 수 있습니다 꽃 잎 하나만 떨어졌으면...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세상이라는 풍파는 나를 심하게 흔들어서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대에게 사랑 받고 싶지요 마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면서도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9.18
그늘집시/이렇게 설운 날에는 /채련 이렇게 설운 날에는 8월도 어느덧 두째주에 접어들어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가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여름이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힘들고 지칠 때, 채련님의 시 한편으로 님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BGM:그 어느 겨울/박희수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8.07
좋은글,작은 진리 작은 진리 작은 진리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