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이순간] 주저앉고 싶다면…보라! 아름다운 질주를 [이순간] 주저앉고 싶다면… 보라! 아름다운 질주를 [한겨레] 거친 숨소리, 이를 악문 승부욕, 터질 듯한 다리근육 …. 팔 없이 달리는 그들의 질주가 탄성을 자아낸다. 경이를 넘어 아름답다.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절단장애 200m 종목에 출전한 전병석 선수(경북 대표·왼쪽)와 김황태 선수(.. 사람사는 이야기들/포 토 에세이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