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정경화씨 줄리아드 음대 교수 됐다 정경화씨 줄리아드 음대 교수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59)씨가 미국 줄리아드 음대 교수로 후학 양성을 시작한다. 줄리아드의 교무.행정을 담당하는 로버트 로스는 30일 기자와 만나 "정씨가 내년 9월부터 학생들을 맡아 가르치기로 하는 모든 계약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 사람사는 이야기들/세 상 사람들 200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