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 눈멀고, 음식에 말잊고 ‘유토피아 장강’ 중국 양주,풍경에 눈멀고, 음식에 말잊고 ‘유토피아 장강’ [양주ㆍ진강=박영서 기자]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고향이기도 한 강소(江蘇)성 양주(楊州)는 2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의 도시다. 남경에서 버스로 약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양주는 대운하 등 많은 유적지가 있어 도시 자체가 아름..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중국여행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