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편지/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 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10.10
가을이야기/가을 편지 가을 편지 가을 편지 이효녕 구절초 꽃이 핀 것이 화사하게 웃을 때 세상을 봅니다 꽃잎의 향기가 넘치는 곳에 이름 모를 풀벌레가 울고 울음 끝에 이르면 그리움이 어립니다 소리없이 멀리 가버린 사람이여 떠나간 빈자리가 더 넓어 보이는 것이 내 그리움이 더 깊어진 때문인지요 억새가 너울거리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10.06
향기편지/그대에게 난 / 풀잎 그대에게 난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향기男의 사랑편지 2007.07.26
향기편지/풀잎같은 설렘으로 풀잎같은 설렘으로 풀잎같은 설렘으로 가끔씩은 혼자서 시간과 함께하며 사색에 잠기고플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풀잎같은 설렘으로 가슴이 뜀은 내 사랑하는 단 한사람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겠지요 언제 어디서고 그대를 생각하고 어느땐~잔잔함속에서~ 어느땐 폭풍의 전야제 같음속에서 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