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프로방스,신이 그린 황토 그림 '루시용' 프랑스,프로방스① 그림보다 예쁜 마을 '고르드' 서울을 떠나는 순간 이별은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프랑스의 남쪽, 프로방스에서는 새로운 이별이, 그것도 매일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 번 멈추면 그대로 고여 있고 싶은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과 작별을 거듭하는 것은 예기치 못한 아픔..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영독프랑스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