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휴식 같은 삶, 느림의 미학 라오스① 휴식 같은 삶, 느림의 미학 라오스인은 짙은 안개 속에 파묻혀 신비감을 주는 산수(山水)처럼 오랫동안 문명세계와 단절된 삶을 살아왔다.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이곳에 들어서면 시간을 50년 전쯤으로 돌려놓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들이 사는 시간과 생활의 속도에 여정을 맞추지 못한다면.. 여행(Travel)이야기들/재밋는 동남아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