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야기/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장마비가 잠시 쉬고 있네요... 이제는 한결 가벼워진 몸을 느끼며 산책길 곁 귀퉁이에 피어 있는 작은 꽃에게 여유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합니다 지난 해에도 피었을 텐데 수 없이 그길을 걷고 걸었지만 기억에 없는 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7.23
향기편지/풀잎같은 설렘으로 풀잎같은 설렘으로 풀잎같은 설렘으로 가끔씩은 혼자서 시간과 함께하며 사색에 잠기고플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풀잎같은 설렘으로 가슴이 뜀은 내 사랑하는 단 한사람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이겠지요 언제 어디서고 그대를 생각하고 어느땐~잔잔함속에서~ 어느땐 폭풍의 전야제 같음속에서 내 .. 향기男의 그늘집 쉼터/피스톨金의 향기편지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