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전 국무총리
"하얼빈과의 끈끈한 정 이어 진정한 우의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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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흑룡강신문 |
'한국인민들에 대한 흑룡강인민들의 포용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흑룡강인민들의 사심없는 도움이 한국이 독립을 이루고 오늘날의 발전을 이루는데 마멸할수 없는 공헌을 했습니다.
' 제23회 할빈빙설축제 참석차로 온 리수성 한국 전 국무총리는 5일 개막식 초대연회에서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까지 제4차례 할빈시를 방문하는 이수성 전 총리는 특수한 감정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이 도시를 깊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국독립운동 전후 조상들이 생계와 독립운동을 위해 이 땅을 찾아왔을 때 흑룡강인민들은 이들에게 자리를 잡고 독립운동을 할수 있도록 정신상, 물질상에서 막대한 지지를 주어 한국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바로 흑룡강인민들의 포용과 도움으로 안중근의사와 김좌진 장군같은 분들이 이 땅에서 독립운동을 거침없이 진행하게 되였다고 감개무량해 했다.
한국기업의 할빈진출에 대하여 리 전 총리는 최근 특히 2005년 첫 할빈한국주간 행사가 진행된후 한국과 할빈은 각 방면에서 급속한 협력을 이루었는데 (만도)자동차(총경리 송한상), 익인전자(총경리 주정호), 신길가구성(총경리 김병건, CJ사료(법인장 최현준) 등 굵직한 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도약식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할빈시 연환경건설 심화와 더불어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이곳에 진출하여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얼빈과 한국의 쌍방의 미래 협력분야에 대해 이 전 총리는 흑룡강성은 농업대성으로 각종 자원이 풍부하고 한국은 선진적인 가공과 공예기술을 보유하기에 농업과 에너지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윈-윈(双赢)을 이루고 진정한 우의를 건립하여 미래 동북아발전시대를 공동히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 기자 jinhu-30@hanmail.net |
하얼빈신길가구성
축복받으시는 좋은 나날 입니다.. *^^*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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