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크루즈 여행의 다섯 가지 매력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크루즈 여행의 다섯 가지 매력   '바다 위의 리조트'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대형 선박으로 여행을 즐기는 크루즈는 낭만파 여행자들이 한번쯤꿈꾸는 여행이다. 아직 한국인에게 낯설지만, 상상만으로도 맘 설레는 크루즈가 품은 매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 번째 매력은 이동 시간에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은 이동이 많아 낮에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이 많고, 짐을 쌌다 풀었다 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다. 그러나 크루즈는 주로 밤에 이동하며, 아침이면 새로운 목적지에 도착해 관광, 골프, 쇼핑, 해양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 여행이 굉장히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요금에 숙박비, 특급호텔 수준을 능가하는 식사, 매일 밤 새롭고 다채로운 쇼나 이벤트, 선상 파티, 오락 등이 포함되어 있어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세 번째는 자유롭다는 것이다.   패키지 여행은 일정에 따라 함께 움직여야 하지만 크루즈에서는 개인의 의사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기항지에서 관광을 선택할 수 있고, 개별적으로 쇼핑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박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네 번째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대부분의 크루즈 선사가 전문 카운슬러가 감독하는 어린이 프로그램과 베이비 시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자녀와 함께 여행을 가더라도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불만사항 접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일정과 식사, 부대시설, 다양한 쇼, 서비스 등이 최고급으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크루즈 6일(3/17, 4/14, 4/28 출발) 다른 날짜에 출발하는 상품보다 최고 80만 원이 할인된 129만~159만 원이다. 선장 주최의 갈라디너, 객실 업그레이드, 과일 바구니 제공 등의 특전이 있다. 운동시설과 면세점을 갖춘 대형 호화유람선 '슈퍼스타버고' 호가 승객들을 싱가포르, 페낭, 푸껫으로 데려다 준다.   △미국 서부 해안 와인크루즈 10일(4/26일 출발)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리건,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돌아보는 디럭스 발코니 상품으로 상품가는 439만 원이다. 3월 6일까지 조기 예약자는 1인당 30만 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셀러브리티 머큐리 호에서 10일 동안 와인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으며 고급 와인세트를 제공받는다. 라스베이거스식 쇼 관람, 선장 주최 칵테일 파티와 갈라디너 등이 포함된다. △서부 지중해 11일(4/27일 출발) 로마, 사보나, 바르셀로나, 튀니지, 몰타, 시칠리아를 여행하며 상품가는 479만~509만 원이다.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에는 발코니가 있는 58개의 스위트 객실이 있으며 극장, 카지노, 스파, 쇼핑센터, 수영장 등의 호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문의 02-7288-430, 1544-5252 사진/모두투어 제공   [연합르페르 2007-02-28 13:38]   향기男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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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