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world-OKTA]/월드-옥타 이모저모

World-OKTA/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 해외동포경제인, 글로벌 코리아의 첨병

향기男 피스톨金 2007. 4. 25. 23:30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 해외동포경제인, 글로벌 코리아의 첨병-

 

 

세계 5대양 6대 주에 흩어져 있는 해외 동포 기업가 7백 만 명. FTA가 확대되고 글로벌화가 진전되면서 해외 동포 기업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에서는 이들을 유태인이나 화상처럼 글로벌 경제의 첨병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은화 기잡니다.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유태인.

그리고 최근 급속한 성장을 이루는 중국과 인도를 뒷받침하고 있는 화상과 인상의 힘.

우리나라도 굳건한 해외 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첨병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임채정 국회의장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유기적으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다면 전 세계는 또 한번 우리들의 저력에 놀라움과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천용수 회장은 해외동포 경제인들이 가진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용수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전 세계 해외동포가 700만이나 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대단히 소중한 자산인데 국가나 국민들이 바로 인식이 안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이 큰 자산을 절대 사장시킬 수 없고.”

토론회 참석자들 역시 해외동포 기업인들을 해외 마케팅 지원기반으로 활용하고 이들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증진과 해외시장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인 화상 네트워크를 벤치마킹해 산업별, 자본별, 분야별 해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NATV 이은화 기자 / leh76@assembly.go.kr] 2007-04-24 17:31:45

 

동포경제인 포천에 모였다 - 23일 제 9차 세계대표자 회의 및 수출상담회 개최돼

 

동포경제인 포천에 모였다

23일 제 9차 세계대표자 회의 및 수출상담회 개최돼
[90호] 2007년 04월 23일 (월) 15:45:54 오재범 기자 dreamkid94@yahoo.co.kr
   
 
  ▲ OKTA는 23일 포천 경복대학교에서 '제 9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23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경복대학교, 반월아트홀 등에서 ‘제 9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홍기화 코트라 사장, 이규택,김혁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와 천용수 OKTA 회장, 고석화 이사장, 조한천 수석부회장, 정진철 증경회장, 정경옥, 박병철, 민승기 지회장 등을 비롯한 50여개국 세계해외한인무역인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천용수 OKTA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World-OKTA회원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한국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이 자리를 만들어준 포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기화 KOTRA 사장은 “지난 5년 전 수출상담회를 처음 시작했을 때, 100명이 모였는데 지금은 더 많은 동포기업인 자리를 함께해 기쁘다”며 “변화의 시대에 동포경제인이 이곳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이규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해외동포에게 대통령선거도 못하게 해서 죄송스럽다”며 “이번에 발의되고, 얼마전 국회토론회가 열린 김덕룡 의원의 선거법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밝혀 동포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동포경제인들은 개회식 이후 장소를 포천시 반월 아트홀로 옮겨  ‘경기도 중소 기업 수출 상담회’를 열고, 세계해외한인무역인협회 산하 경제연구소 설립 등에 관한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성황리 개최

 

 

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성황리 개최

144개 중소기업체 해외진출 모색, 수출 길 열려
2007-04-24 14:09:17

한국 무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외한인무역인들의 행사인 ´제9차 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지난 20일 포천에서 개막되어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천용수), 산업자원부, KOTRA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와 포천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한인무역인․경제인 및 국내 기업인 등 26개국 55개 도시의 346명이 참여하여 회장단 회의와 투자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3일에는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19개국의 국외(OKTA 회원국)바이어 268명과 국내 중소기업 144개 업체가 참가한 1:1 수출상담회를 마련하여 자동차부품, 의류, 전기전자 등 15개 품목에서 850만불의 수출상담을 통해, 이중 26개 업체가 743만불에 달하는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 성과가 이루어졌다.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로 인해 원자재수입, 기술제휴, 공동마케팅,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거래와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1일 영북면 한화리조트에서 환영사를 통해 “World-OKTA는 한국상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통상 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포천지역의 경제인과 기업인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큰 일익을 담당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포천시는 이러한 세계적인 큰 행사를 유치하게 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체들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고 세계 한인들에게 경기도 및 포천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무역상담회, 투자설명회 등으로 인해 경기북부지역 상공인들의 한상네트워크를 이용한 수출 촉진이 크게 증가하여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한민족경제권 만드는 원동력 되고파”- 조병태 플렉스피트 회장

 

“한민족경제권 만드는 원동력 되고파”

조병태 플렉스피트 회장
[90호] 2007년 04월 19일 (목) 22:34:50 오재범 기자 dreamkid94@yahoo.co.kr
   
   
“제 생애 마지막 비즈니스는 전 세계 동포사회를 한민족 경제권으로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는 일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조병태 회장(62, 사진)은 20일부터 경기도 포천에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주최로 열리는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상 리딩CEO에도 참가한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한상 네트워크 구축이 그의 최대 희망임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OKTA 회장을 맡아 처음으로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현 World-OKTA 조직의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한 한상 지도자다운 면모다.

조 회장은 “당시 OKTA 운영을 위한 정부 지원금이 1만 달러도 안돼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지금은 OKTA가 한국경제 발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최근 타결된 한미FTA 관련해 조 회장은 “한미FTA는 과거 새마을 운동보다 더 많은 경제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며 “2조 달러에 달하는 미 경제가 한국에 직간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 회장은 미국에서 모자 하나로 성공을 일군 동포사업가로서 1974년까지 한국여자 핸드볼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후 1975년 단돈 500 달러를 들고 미국땅을 밟아 자수성가한 기업가. 미국 이주 후에는 한국기업‘영안모자’의 성공적 진출에 자극받아 미국에서 모자사업을 시작했고, 10년 단위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노력끝에 현재 미국 시장의 12%를 점유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의 회사는 지난 1995년 중국시장이 개방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수년간의 연구개발로 기능성 모자인 ‘FLEXFIT’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LA와 조지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와 업무제휴

 

 

신한은행은 23일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재외동포 기업의 국내투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및 각종 국제교류 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한상대회)를 개최하는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 한인상공인 네트워크와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수출증대과 해외점포 현지화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사진 좌측 천용수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 사진 우측 최상운 신한은행 부행장 


1악장 (Vivace)
Frans Brüggen, Recorder
Gustav LeonHardt, Harpsichord / Anner Bylsma, Cello



  향기남그늘집 



 

                     
         

 

 

    

                                              첨부이미지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